헬스 질려버려(?) '플라잉 요가' 도전했다가 '다리찢기 지옥' 맛보는 빡빡이 아저씨 김계란

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 김계란이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못하는 운동이 없던 김계란. 그가 플라잉 요가에 도전해 '힐링'을 하려다 호되게 당했다.

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서는 해먹을 이용한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는 김계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계란은 핑크빛 해먹 위에 올라타 갖가지 동작을 제법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새로운 동작을 할 때마다 '으아아악' 괴성을 지르면서도 그는 "시원하다"라며 요가 동작을 극찬했다.

해먹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김계란의 동작을 본 누리꾼들은 "지옥불에 빠진 달걀인가", "사냥 전에 비행하는 독수리인 줄", "다리가 근육질 황소개구리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 지었다.

운동신 빡빡이 아저씨 김계란의 플라잉 요가 체험기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한편 빡빡이 아저씨, 김계란으로 불리는 그는 전직 UDT 출신으로 각종 체형 교정 및 운동법을 소개하는 유튜버다. 그의 흰 수염과 대머리는 모두 분장이며 아직 원래 모습은 공개된 바 없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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