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거기서 왜 나와?" 이광수랑 싱크로율 100%이라고 난리 난 중국 연습생

YOUKU 소년지명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광수랑 '복붙' 수준의 미모를 자랑하는 중국 연습생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중국 국적의 한 연습생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997년생으로 올해 24살인 웡위칭은 현재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지명'에 출연 중이다.

그는 배우 이광수의 도플갱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은 비주얼을 뽐낸다.

YOUKU 소년지명

weibo '少年之名-翁宇庆'

특히 날렵한 눈매와 높은 콧대, 짙은 인중이 똑같아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흘러넘치는 끼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이광수를 연상하게 한다.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며 춤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리틀 이광수'라고 부르고 싶은 욕구가 치솟을 정도다.

웡위칭을 알게 된 누리꾼은 "한국에서 활동하면 대박 나겠다", "보자마자 소름 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이광수랑 같이 한국 예능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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