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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에도 굴욕 없는 세젤예 동안 미모 뽐내는 '국민여신' 김태희

배우 김태희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한결같은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taehee9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태희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한결같은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태희는 "평소에 내 사진을 전혀 안찍고 살다보니 이렇게 광고촬영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라며 "오늘 촬영도 함께 수고해준 울 스텝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많았어용^^!!"라는 게시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imtaehee99'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김태희는 좌우가 데칼코마니처럼 정확히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 비율을 자랑한다.


또 김태희는 올해 41살임에도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무결점 피부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감탄 밖에 나오지 않는 김태희의 변함없는 꽃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외모는 타고난 것", "비 형 부럽다", "저 얼굴로 살면 어떤 기분일까", "근황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비는 음원차트를 역주행한 '깡'으로 각종 예능과 광고계를 휩쓸며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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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taehee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