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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수업'으로 빵 뜨기 전 고깃집 서빙+짜장면 배달 '알바'까지 한 박주현

배우 박주현이 넷플릭스 '인간수업' 촬영 전까지 고생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눈부신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주현.


그가 '인간수업'으로 빵 뜨기 전까지 고단한 생활을 이어왔던 과거가 알려져 누리꾼 눈길을 끌었다.


2일 워크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박주현이 등장했다.


이날 박주현은 장성규와 함께 워크맨 노동요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는 박주현을 향해 "요즘 너무 스타가 되셨다"며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장성규의 직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박주현은 몸값을 묻는 질문에 "그건 좀"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보를 건드렸다.


이어 박주현은 아르바이트 경력을 묻는 장성규의 질문에 "진짜 많이 해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인간수업'을 찍기 한달 전까지 고깃집에서 일했고, 그 전엔 일식집에서도 했다"며 "자장면 배달도 짧게 해봤다"고 말해 시청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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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그러면서 일식집 아르바이트를 제일 힘들었다고 꼽은 박주현 "그릇이 깨져도 문젠데 그릇 이따만데 고기가 조금 있다. 중심이 틀어지면 사장님이 엄청 싫어하셨다"면서 "그때부터 코어 운동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간수업'으로 인생을 역전한 박주현의 과거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주현은 지난 4월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규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괴물 신인'으로 거듭났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간수업'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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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