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여사친과 찍은 '합법적인 야동'을 성인 남성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유튜버

에로배우에 도전한 유튜버 찬우박이 데뷔작을 무료로 배포했다.

인사이트YouTube '찬우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에로배우에 도전한 유튜버 찬우박이 데뷔작을 무료로 배포했다.


그가 출연하는 첫 성인물은 공개하자마자 서버를 다운시키는 등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일 찬우박은 유튜브에 "제가 찍은 AV를 배포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찬우박은 최근 에로배우 예슬과 함께 성인물을 찍었다. 이 성인물은 예슬이 찬우박에게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연락을 하면서 기획됐다.




인사이트YouTube '찬우박'


찬우박은 이날 영상에서 "찬우박과 예슬이가 합법적인 야동을 찍었다"며 "성인들에게 공짜로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은 찬우박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영상이 무료로 배포됐다는 소식에 홈페이지는 잠시 다운되는 등 소동도 겪었다.


찬우박은 공개된 성인물이 영상등급심의를 거친 합법적인 콘텐츠라고 강조했다. 그는 "영상등급심의를 안 거친 성인물은 모두 불법"이라며 "우리나라는 성인 콘텐츠에 대해 보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위에 대한 1인 시위, HTTPS 차단 반대 시위, 리얼돌 시위 등 딸감을 지키는 자위왕이 아니라 딸감을 만들어 배포하는 섹스왕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YouTube '찬우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