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사' 탈퇴하더니 숏컷하고 '걸크러쉬' 대폭발시키는 우지윤 근황
그룹 볼빨간사춘기 출신 가수 우지윤이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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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bssazzzn'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볼빨간사춘기 출신 우지윤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우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우지윤은 몽환적인 눈빛을 과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nstagram 'bssazzzn'
특히 그는 그룹 활동 당시와 달리 숏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평소 어깨에 살짝 닿는 단발머리를 고수하던 우지윤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분위기 미쳤다", "색다른 매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bssazzzn'
한편 지난 2016년 볼빨간사춘기로 데뷔한 우지윤은 '우주를 줄게', '여행', '나만, 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올해 4월 그는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우지윤은 '낯선아이'라는 예명으로 새 앨범 'O:circle'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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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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