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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먹고 싶다는 음식은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금손' 남편이 차려주는 '집밥' 클래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매일 맛있는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꾼' 남편의 영상이 커플들의 결혼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밥 해주는 남편_쿠킹누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넥타이 대신 앞치마 두른 '육아대디' 열풍이 거세다.


독박 육아가 아니라 함께하는 아빠 육아가 느는 시대에 접어들며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부분 남성 육아휴직자는 2만 2297명으로 전년(1만 7665명)보다 26% 늘었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꼭 육아휴직을 쓰지 않더라도 육아를 함께 하는 남성이 늘어나면서, '육아대디', '휴직한 남편' 등의 팁을 전달하는 콘텐츠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사랑꾼 남편이 육아휴직 후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유튜브 채널 '밥 해주는 남편_쿠킹누보'가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밥 해주는 남편_쿠킹누보'


밥해주는 남편 쿠킹누보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현재 육아휴직을 한 쿠킹누보는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가 하며 아내가 "'이것'을 먹고 싶다"라고 말하면 이를 기억해두었다가 "아내가 이걸 종종 먹고 싶다고 했다"라며 요리를 한다.


웬만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인사이트YouTube '밥 해주는 남편_쿠킹누보'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밥해주는 남편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결혼하면 저렇게 해줘야지", "와이프가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육아휴직할 자격이 충분하다"라는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누리꾼은 "다음 생에는 저와 결혼(?)해 주세요"라며 아내가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랑꾼 남성이 만든 사랑 넘치는 음식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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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밥 해주는 남편_쿠킹누보'


YouTube '밥 해주는 남편_쿠킹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