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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된 딸에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 말한다는 공효진 어머니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친모가 싱글 라이프를 응원한다고 전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가 딸의 결혼을 보채기 보단, 싱글 라이프를 응원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고정 출연자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함께 두 번째 게스트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날 제주도 한적한 곳에 도착해서 한 자리에 모여 앉은 이들은 싱글 라이프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인 공효진은 "엄마가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


그는 "독립해서 다른 가족이 생겨 꾸리며 사는 걸 보는 것도 좋겠지만, 계속 슬하에 있는 것도 엄마가 안 외로워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일 집으로 놀러 가 식사를 한다는 공효진은 "그곳이 또 다른 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공효진은 어머니에게 "결혼을 안 하고 살 수 있으면 혼자 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성동일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효진은 어머니가 "'평생 일할 건데, 친구들 있고 비슷한 일하는 사람과 어우러져 살아라'라고 조언했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


심지어 갈비찜을 하려고 레시피를 물어본 공효진에게 어머니는 "배우지 마라. 그럼 하고 살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을 향한 애정에 결혼을 원치 않는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한다.


인사이트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 관련 영상은 3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바퀴 달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