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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적인 브랜드인 만큼 매장 수가 많아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장소에 따라 차별화가 이뤄진 멋진 매장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여행객 중에는 일부러 특별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기도 한다고.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보면 좋을 매장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핑크 스타벅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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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Caribbean Sea)에 있는 그랜드 터크(Grand Turk) 섬에는 핑크색 외관으로 꾸며진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이는 그랜드 터크의 첫 매장이자 전 세계 82번째 스타벅스 매장이다.
한눈에 보면 고즈넉한 주변 분위기에 홀로 튀는 딸기 우유 색조 외관이 인상적이다.
화사하지만 강렬하지 않아 평온하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평화로움과 따뜻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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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에는 손으로 그린 스타벅스의 로고 '사이렌' 벽화도 있다. 산호와 섬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채로 구성됐다고.
카리브해의 바다색을 녹인 듯한 사이렌의 모습이 신선하면서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딸기 우유를 바른 듯한 매력적인 색감의 '핑크 스타벅스'.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연인과 함께 찾아 인생샷을 남겨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