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병, 개X끼들아"···피티비용 묻는 DM 대놓고 저격한 헬스 트레이너 인스타 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PT 비용을 문의한 고객을 향해 '염X', '개X끼' 등의 욕설을 날리며 화를 낸 헬스 트레이너가 논란이다.


누리꾼들은 "고객이 예의가 없었다"는 이들과 "헬스 트레이너가 과민 반응했다"는 이들로 나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논란 중인 PT 트레이너"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헬스 트레이너와 고객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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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내용 속 트레이너는 한 고객이 "피티 비용 문의요"라고 묻자 "다짜고짜 연락 오셔서 물건 사듯 가격부터 물어보시는 분 돈 주셔도 안 받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고객이 기본 예의,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이 트레이너는 인스타그램에 "다짜고짜 인사도 없이 가격만 물어보고 답장 씹으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 혼구녕 내줄 거다"라며 그 아래 '#염병', '#개X끼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글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 온라인상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대화를 두고 거센 입씨름을 벌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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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누리꾼은 "고객의 태도가 예의 없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도 없이 다짜고짜 메시지를 보내 가격만 물어보면 누구라도 기분이 나빴을 것이란 반응이었다.


반면 "트레이너가 과민반응한 것이다"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가격 문의를 하는 고객이 한둘이 아닐 텐데 굳이 훈수를 두고 인스타에까지 저격글을 올려야 했나"라며 트레이너의 행동을 비판했다.


해당 글은 현재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고, 글을 올린 트레이너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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