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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먹방 전 남편 킹기훈 '발냄새' 맡고 '극대노'한 아내 가현의 반응

퀸가현이 킹기훈의 발냄새를 맡고 현실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퀸가현이 킹기훈의 발냄새를 맡고 현실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김기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나이 김기훈'에 '아내랑 최고급 한우 채끝살 버억방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채끝살을 비롯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소고기 먹방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하기 전 아내 가현은 "기훈, 너 발 좀 씻고 와"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기훈이 잠시 자리는 비운 사이에는 '나갔는데도 냄새가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가현은 직접 기훈의 발에 코를 대고 킁킁 냄새를 맡은 뒤 절규(?) 섞인 비명을 질렀다.


기훈은 "오버하지 말라. 다시 맡아봐라. (냄새) 안 난다"라며 현실을 부정했지만 한 번 더 발냄새를 맡은 가현은 인상을 쓰며 "데톨냄새랑 섞였다"라고 팩트 폭행을 날려 기훈을 당황하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한바탕 발냄새 소동이 지나간 이후 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방송 후 상품으로 받아온 소고기 먹방을 시작해 현실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킹기훈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1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아내 가현과는 2018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YouTube '사나이 김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