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학폭' 심하게 당해 '불안증' 앓게 됐다 고백한 박명수

인사이트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학창 시절에 겪었던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티벳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해결된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듣고 있던 에바는 "러시아에도 비슷한 공식이 있다. 나한테 문제가 있냐를 묻고 있으면 해결하고, 없으면 그냥 놔두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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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에바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불안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 애들이 날 때릴까 봐 걱정했다. 끝나고 보자고 하니까 수업 끝날 때까지 불안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그때부터 불안증이 생겼다. 끝나고 나서 걔는 잊어버렸는데 나는 맞을까 봐 불안해서 공부도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2015년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한 박명수는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난 학교 다닐 때 애들한테 많이 맞았다. 태권도를 배우면 엄마, 아빠, 여자를 지킬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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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수의 방송에서 그는 "학창 시절 '쭈구리' 생활을 많이 했다. 학생들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라며 담담하게 과거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어린 시절 고통을 딛고 일어나 연예계 대표 '띵언 제조기'로 거듭난 박명수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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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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