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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만에 별풍 100만개 받아 '1억' 번 아프리카TV 여캠 BJ 쏘대장

아프리카 BJ 쏘대장이 6월 한 달 동안 받은 별풍선 개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인사이트YouTube '쏘대장'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트위치TV에서 아프리카TV로 건너와 압도적인 귀여움으로 빠르게 시청자들을 모으고 있는 BJ 쏘대장.


쏘대장은 흡사 아이돌과 같은 귀여운 외모에 뛰어난 입담까지 갖추고 있어 단숨에 아프리카TV 메이저 BJ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여자 BJ들과는 다르게 여동생과 같은 매력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뜨거운 쏘대장의 인기를 증명하듯 쏘대장이 6월 동안 받은 별풍선이 벌써 100만 개를 돌파했다.


인사이트풍 투데이


인사이트YouTube '쏘대장'


19일 별풍선 계산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쏘대장이 받은 별풍선의 개수는 약 102만 개이다.


이는 아프리카TV 전체 BJ 중 박가린, 엘린 등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개수이다.


별풍선은 한 개에 100원의 가치를 지니는데 일반 BJ인 쏘대장은 이중 60%를 환전해 출금할 수 있다.


즉 쏘대장이 20일도 안 돼 벌어들인 금액이 약 6,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dlqslek'


40%라는 수수료를 계산해도 20일 만에 6,000만 원을 벌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쏘대장은 지난 5월 17일 트위치에서 이적해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자 1만 5,000명을 찍으며 성공적으로 아프리카TV에 안착했다.


최근 BJ 킹기훈과도 남매 같은 케미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적한지 채 한 달도 안 돼 아프리카TV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는 쏘대장의 추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