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슬복슬 '금발' 털로 뒤덮여 댕댕이 뺨치게 귀여운 남극 '인절미 물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든 남극 물개가 포착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많은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만든 아기 물개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생후 5일 된 남극 물개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물개의 모습과는 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아기 물개의 사진이 담겨있다.
인절미 강아지처럼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여 있는 이 동물은 다름 아닌 남극 물개다.
'물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해빙이 녹아내리며 살 곳을 잃고 있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이다.
그중에서도 금색 털을 가진 물개는 희귀 물개로 분류된다.
세모 입술에 똘똘한 눈매, 다양한 표정까지 갖춘 아기 물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깜찍한 이 사진 속 물개의 몸은 동글동글 마치 공처럼 원형을 띄고 있어 금방이라도 굴러갈 것 만 같다.
커다랗고 까만 눈동자로 순수한 눈빛을 짓고 있는 아기 물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극 물개는 분양 안 되나요", "데려가서 키우고 싶다", "심쿵사할 뻔 했다", "해도 해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충격적이라는(?) 아기 물개의 모습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