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치즈 '6겹' 쌓아올려 육즙 좔좔 흐르는 짭짤 고소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버거'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트리플 치즈버거'가 먹방러들 사이서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치즈 두 장으로도 부족한 돼지 파티할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어벤져스 아이언맨의 최애 '치즈버거'를 뛰어 넘어 아이언맨도 먹고 갈 맥도날드의 신상 버거가 등장했다.
풍미 가득한 고기 패티와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를 듬뿍 때려 넣은 이 버거의 이름은 '트리플 치즈버거'다.
맥도날드는 치즈 1장이 들어간 '치즈버거'를 시작으로 그동안 패티와 치즈가 각 2장씩 들어간 '더블 치즈버거'를 판매하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여기에 또다시 패티와 치즈가 추가돼 총 6겹이 쌓인 '트리플 치즈버거'를 출시해 최근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버거는 기존 버거의 패티를 뛰어넘어 육즙 가득한 패티 3장이 들어가 기존의 더블 치즈버거보다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겹겹이 쌓인 짭짤한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입안 가득히 퍼지는 풍부한 치즈맛을 자랑하는 버거다.
지난 11일 출시한 '트리플 치즈버거'는 살이 빠질까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버거라는 소문으로 벌써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혈관에게 미안한 버거다"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해당 버거를 맛본 누리꾼들은 "인생 버거 등장", "고기랑 치즈 모두 아쉬울 거 하나 없는 맛", "고소하고 짭짤함의 끝판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리플 치즈버거'는 7월 1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만 판매한다고 하니 맛보고 싶은 사람은 오늘 당장 맥도날드로 달려갈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