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다큐스페셜, 이하늬 인스타그램그룹 god의 김태우가 박준형에 이어 결혼할 멤버로 윤계상을 지목했다.
30일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는 김태우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우는 박준형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우는 "큰 형(박준형)에게 결혼선배로서 조언을 해 줬냐"는 질문에 "2세를 빨리 낳으라고 했다. 사실 지금도 너무 늦었다. 내년 쯤 아이가 태어나도 50살 차이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태우는 "쭌이 형 다음 타자로 계상이 형이 유력하다. 워낙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개인적으로 데니 형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 너무 외로워 한다"라며 "그러면서도 연애는 잘 안 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가볍게 만나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