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가두리횟집'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주빈이 웹드라마 '가두리횟집'에서 천상계 비주얼과 속시원한 연애 멘토링의 가두리로 완벽 변신한다.

이주빈이 맡게 된 가두리는 다사다난한 20대의 연애를 청산하고 횟집 운영으로 인생 2회차를 시작한 가두리횟집의 사장이다.

대학시절 모든 남자들의 첫사랑이자 캠퍼스 여신이었던 그녀는 이후 횟집을 운영하며 전설의 연애 타로로 소문난 인물이다.

이주빈은 가두리와 더할 나위 없는 찰떡캐를 선보이며 극에 빠져들게 하는데 성공했다.

사진 제공 = '가두리횟집'

이주빈은 최근작들에서 물 흐르듯이 스며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만들어냈다.

JTBC '멜로가 체질'에서는 4차원의 매력을 지닌 하향세의 배우,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애교와 우정 넘치는 기생 매화수로, 꿈과 현실에서 고민하는 인디밴드 보컬이었던 JTBC '안녕 드라큘라', 그리고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청순하고 따뜻한 성격의 발레리나로 분해 변화무쌍한 변화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 왔다.

이번 '가두리횟집'에서도 이주빈은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가두리횟집'은 매주 화, 목 오후 6시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방송된다. 시즌(Seezn)에서는 매주 화, 수 오후 6시 콬TV 대비 일주일 먼저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