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근손실'이 발생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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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동현 기자 = 헬스에 미친 사람들에게 죽는 것보다 두려운 게 있다. 바로 근손실이다.


근손실이란 문자 그대로 근육의 손실을 뜻하는데, 체중감량 시 지방과 함께 근육이 빠지는 현상이다.


그런데 체중감량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하는데도 근손실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근손실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근손실을 일으키는 요인을 소개한다.


1. 점진적 과부하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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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운동을 통해 손상된 후 회복 기간을 거치고 점차 더 큰 부하에 적응하면서 강해진다.


이처럼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려줘야 하는데, 중량이나 횟수에 변화가 없는 루틴을 의미 없이 반복하는 이들이 많다.


점진적 과부의 원리를 적용하지 않는 운동법을 지속해서 사용한다면 효율적인 근육 성장은 불가능하며, 오히려 근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2. 영양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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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살을 찌우기 쉬우므로, 운동 중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운동하고 난 후 우리의 몸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절대 식사를 걸러선 안 된다.


충분한 칼로리 섭취 없이는 근육이 성장할 수 없으므로 최소한 식사를 통해서 체중 x 1.5g 이상의 단백질은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3. 휴식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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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과부하에 따른 운동과 충분한 영양 공급까지 해냈다면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휴식이다.


우리 몸이 운동을 통해 생긴 근육의 손상을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체로 48~72시간이라고 한다.


운동 후 근육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손상된 근육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게다가 근육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운동한다면 자연스레 중량과 횟수가 줄어 근 손실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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