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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등교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코로나 확진 판정

문학초등학교 확진 사례에 이어 남인천여중서도 중1 확진자 발생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인천 문학초등학교에 이어 남인천여자중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미추홀구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중 미추홀구 54번 확진자 A양이 남인천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2007년생인 A양은 2011년생인 문학초등학교 확진자와 자매 사이다.


중학교 1학년인 A양은 지난 8일 남인천여중에 등교했다.


인사이트

남인천여중 / 네이버지도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미추홀구는 현재 남인천여중과 문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스루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는 폐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자매는 가족인 1949년생 미추홀구 51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오후 5시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새벽 1시 3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버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매와 어머니는 모두 무증상이었으며 자택과 자택 주변, 이동 동선 등은 방역 소독을 마친 상태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