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면 전부 '건물주'인 줄 알지만 7년 활동하며 '2억원' 모았다 고백한 혜림

인사이트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지난 2010년 5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원더걸스 멤버로 활약한 혜림이 아이돌 재력에 관한 대중의 편견을 깼다.


지난 8일 방송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혜림(29)과 그의 남자친구 신민철(35)이 결혼을 준비하며 모은 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민철은 혜림에게 "우리가 서로 얼마를 모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나는 지금 2억~3억 원 정도 동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혜림은 "지금 내가 사는 전셋집 전세금을 오빠랑 반반씩 내지 않았냐"라며 "1억 5천만 원 정도 있다. 묶인 돈이랑 합치면 2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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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혜림은 "활동 기간에 비해 못 모은 것 같지 않냐"고 신민철에게 물었다.


아이돌이면 건물주라는 환상을 갖고 있지 않냐고 물은 혜림은 "나도 (아이돌이지만) 그런 편견 가지고 있다"며 운을 뗐다.


혜림은 "원더걸스 정도면 건물 몇 채 가지고 있을 것 같지만, 나는 '텔미'(Tell Me)나 '노바디'(Nobody)로 돈을 많이 벌고 잘 나갈 때 (팀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해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힘든 시기를 보낼 때 합류했다며 모은 돈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돈을 모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전한 혜림은 "내 또래 중에는 많이 모은 거지만, 건물주가 될 정도는 아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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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솔직한 고백에 신민철은 "숙소, 자췻집, 학교 등록금까지 직접 알아서 해결하지 않았냐"며 "그때 한 번 더 반했다. 모은 돈에 관해서 크게 상관 안 한다. 충분히 잘했다"라고 혜림을 다독여 훈훈함을 샀다.


아이돌의 편견을 부수고 자신의 솔직한 재정 상황을 털어놓은 혜림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혜림과 신민철이 출연 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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