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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성공한 뒤 터질 것 같은 '헐크 허벅지' 과시한 이승우

이승우가 엄청난 굵기의 허벅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슛포러브(Shoot fot Lov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이승우가 유망주티를 벗어내고 엄청난 남성미를 과시했다. 손흥민 못지않은 '헐크 허벅지'를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사회적 기업인 슛포러브(Shoot fot Love)는 유튜브를 통해 이승우가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이승우는 이날 프리미어리거 출신인 선배 조원희와 함께 상당한 강도의 훈련을 했다. 특히 피지컬을 끌어 올릴 수 있는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바벨을 들어 올리는 그의 허벅지는 두께감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근육마다 줄기가 선명하게 갈라져 있다.


YouTube '슛포러브(Shoot fot Love)'


대표팀 선배 손흥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강하고 멋있는 허벅지였다. 영상에서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야리야리한 미소년이었던 이승우의 모습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승우는 최근 단점이었던 피지컬을 끌어올리고자 연일 땀을 쏟고 있다. 시즌이 조기 종료됐지만, 조금도 쉬지 않고 열심히 단련해 짐승미 넘치는 몸매를 만들어냈다.


먼저 대표팀을 거친 선배 조원희도 곁에서 그를 돕고 있다. 거친 무대를 여러 차례 경험해봤던 그의 조언에 이승우는 한층 더 완벽한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슛포러브(Shoot fot Love)'


한편 이승우는 5일 휴식을 마치고 소속팀인 신트트라위던에 합류했다. 오는 8월 새 시즌을 위해 구단이 합류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트트라위던이 속한 주필러리그는 29그라운드까지 진행됐던 지난 4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19-20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벨기에로 돌아간 이승우는 이날 새롭게 부임한 케빈 무스카트 감독의 신임을 받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호주 출신인 무스카트 감독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이끈 바 있다.


YouTube '슛포러브(Shoot fo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