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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이 엘린한테 부침개 먹여주자 질투나 폭풍 째려보는(?) 전 동거녀 츄정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 츄정과 엘린의 투 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겸을 둘러싼 전 동거녀와 현 썸녀, 두 여자가 만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보겸 BK'에 올라온 '유튜브에 미친 거 인정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영상의 썸네일에 전 동거녀 '츄정'과 현 썸녀 '엘린'의 투 샷이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영상 초반에 엘린과 츄정은 각자 메이크업을 하고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묘하게 의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이후 잠시 커피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온 보겸이 접시에 놓인 부침개를 잘라 자연스럽게 엘린 쪽을 향해 내밀었다.


보겸이 두 여자를 앞에 두고 엘린에게 먼저 음식을 먹여주려 하자 츄정은 이를 질투의(?) 눈빛으로 응시했다.


이후 누굴 먼저 먹여줘야 하는지 갈팡질팡하는 보겸을 보고 츄정은 웃음을 터뜨렸다. 보겸은 "짬순으로 하겠다"라고 말하며 당황스런 순간을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렇게 하면 댓글이 난리 날 것 같다"라며 또 고민했다. 이런 보겸에게 엘린은 괜찮다(?)며 툴툴거렸고, 결국 부침개는 엘린의 입으로 먼저 들어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묘한 신경전이 느껴졌지만, 두 사람은 이내 가까워졌다. 츄정은 "실물이 너무 예쁘다"라며 엘린의 미모에 대해 감탄을 내뱉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후 둘은 서로에게 '보겸 오빠의 장점'에 대한 질문을 하며 어색함을 풀고자 했다.


츄정은 (보겸이) 눈치가 빠르다고 했고 엘린은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 와중에도 서로를 은근히 질투하는 듯한 대화에 보겸은 기쁜 듯(?) 미소 지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전파돼 현재 140만 회 이상의 뷰를 기록하고 있다.


전 동거녀 츄정과 현 썸녀 엘린의 투 샷을 본 누리꾼들은 "츄정 VS 엘린 과연 보겸의 선택은?, "너무 재밌다",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심리전이 있다"라며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보겸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