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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뜬 거라고요!"···가만있어도 졸려 보여 '억울함' 폭발한 이명박 닮은꼴(?) 고양이

작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랑스런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TikTok 'flappinggrandp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한 고양이 한마리를 소개한다.


최근 반려동물로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반려묘가 등장하고 있다.


그중 아직도 고양이 하면 '장화 신은 고양이'에 나오는 큰 눈망울을 가진 고양이만 떠올리는 이들을 위해 색다른 눈매를 가진 고양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 작은 눈의 매력을 지닌 이명박을 닮은(?) 귀여운 고양이가 있다.


한 외국인 틱톡 계정을 통해 유명해진 이 고양이는 작은 눈, 동글동글 귀여운 곰을 닮은 외모가 매력적인 고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flappinggrandpa'


사진속 고양이 표정은 마치 "저 눈 다 뜬 거라고요!"라고 말하는 듯하다.


갈색 털에 뽀얀 흰색 털을 지닌 이 고양이는 또랑또랑한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표정으로 있는 힘껏 눈을 뜨고 있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쫑긋 세운 귀와 연분홍색의 귀여운 작은 코도 랜선 집사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있는 힘껏 눈을 뜨고 있는 녀석의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눈 크게 뜨는 모습이 너무 웃기다", "약간 이명박 귀여운 버전(?)인 것 같다", "표정으로 말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또 다른 고양이의 사진도 함께 나눴다.


한편 눈이 작은 고양이는 시력이 좋지 않은 선천적인 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고양이들은 다른 감각을 이용해 움직이거나, 뛰어난 적응력으로 여타 다른 고양이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이 가능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인사이트Instagram 'lowlasux'


인사이트TikTok 'flappinggrand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