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러'들을 위한 막힌 코 '뻥' 뚫어주는 5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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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벌써 낮에는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봄 내내 코막힘을 달고 사던 비염러들에게는 여름 역시 반가운 계절이 아니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실내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비염러들의 코를 괴롭게 만든다.


특히 여름철 냉방기구 사용은 콧속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비염러들의 코막힘을 더욱 촉진한다.


여름철에도 코막힘 때문에 괴로워하는 비염러들을 위해 코막힘을 뻥 뚫어주는 꿀팁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1. 바세린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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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항상 콧속 점막이 건조하다.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 코의 입구에 꾸준히 발라주면 코안이 부드러워져 건조할 때 나타나는 코막힘 증상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면봉을 너무 깊숙이 넣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자칫 면봉을 너무 세게 넣으면 점막을 손상할 수 있다.


2. 온열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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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몸이 차면 코막힘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온열 마사지로 코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면 점막의 부기를 빼 줘 코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젖은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돌린 후 조금 식힌 뒤 코에 살짝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이때 콧등부터 코 옆부분을 마사지해주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3. 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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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족욕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코막힘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족욕은 체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코점막의 부기를 가라앉혀주고 콧물도 억제해 줘 코막힘 증상이 크게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 베개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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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베개의 높이 역시 코막힘에 증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누웠을 때 머리와 심장의 높이가 같아지면 코점막이 붓게 돼 누워있는 동안 콧물이 비강에 정체되면서 코막힘이 더 심해진다.


따라서 베개를 심장 높이보다 약 20cm 높게 베는 것이 코막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코막힘 증상이 심할 때는 완전히 눕는 것보다 베개를 등에 받치고 기대는 자세를 하는 것이 코막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코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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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로 코를 세척해 주는 것은 코막힘 해소에 아주 효과적이다.


한쪽 코에 생리식염수를 흘려 넣고 "아"하고 소리를 내면 반대쪽 콧속을 씻은 식염수가 배출된다.


이때 비강 속 분비물과 이물질 등이 씻겨 나오면서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점막을 더욱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반드시 코 세척용 식염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소금이나 죽염으로 식염수를 만들어 사용할 경우 오히려 코점막을 자극해 코막힘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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