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책 듣다가 꿈나라 떠나버린 '댕댕이 유치원' 꼬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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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자, 이제 코~ 낸내할 시간이에요~"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유치원 선생님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생명체가 나타났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9마리의 아기 골든 리트리버가 공룡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에 심취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아지들은 채 걸음마도 떼지 못해 꼬물꼬물 거리며 움직인다. 그 앞에는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인 공룡 인형이 서서 친절하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강아지들은 내용에 푹 빠진 듯(?) 공룡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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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앉은 열성 학생들은 눈에서 빛이 반짝거렸고 비교적 뒤에 있는 강아지 역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듣고 싶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귀여운 리트리버들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지만 몸이 마음처럼 안 따라주는지 눈이 꿈뻑꿈뻑 감기는 모습이었다.


이에 공룡 선생님은 강아지들에게 꿈나라 여행을 시켜주려는 듯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고개도 열심히 움직여가며 귀를(?) 녹였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지어지는 강아지들의 취침 시간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무한 반복 중이다", "공룡이 일자리를 위협한다", "둘 다 너무 귀엽지만 이걸 찍은 주인이 더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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