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띵작 스릴러 '종이의 집 5' 내년 겨울 역대급 스토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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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릴 넘치는 전개로 수많은 덕후들을 만들어낸 넷플릭스 띵작 '종이의 집'이 돌아온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페이퍼는 종이의 집 시즌 5가 오는 2021년 공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페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은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전체 드라마 중 2위에 올랐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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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라고 불리는 한 명의 천재와 그에게 선발된 8명의 범죄자들이 모여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공개 직후부터 주목을 받았다.

역대급 스케일, 매 순간 놓칠 수 없는 스릴감, 예측할 수 없는 전개 그리고 교수와 경찰이 벌이는 치열한 두뇌 싸움으로 매 시즌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가 됐다.

이에 당초 2개의 시리즈로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까지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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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종이의 집 시즌 5는 오는 2021년 여름에 공개될 것으로 예측돼 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버즈페이퍼는 2021년 겨울에 공개된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 6 제작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져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