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는 '토트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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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리그 재개를 2주 남겨둔 시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리그를 다시 중단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EPL은 1,197명의 선수와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일주일 자가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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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온 확진자는 토트넘 소속 선수다. 다만 사무국은 환자 정보 비공개 원칙에 의해 신원은 발표하지 않았다. 


토트넘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지금껏 EPL에서는 총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PL 사무국은 지난달 17일부터 5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20개 구단 직원과 선수단 전원이다.


앞서 EPL은 유럽 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지난 3월 13일부로 무기한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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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EPL 각 클럽 구단주들은 '리그 중단'과 '리그 재개'를 두고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몇 차례의 회의 끝에 구단주들은 리그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후 EPL은 리그 재개를 위해 구성원들에게 지속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달 28일 4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아 오는 18일부터 리그 재개를 하기로 발표했다.


한편 손흥민은 제주도 서귀포시의 해병대 제9여단에서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토트넘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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