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에 고소짭짤 치즈 소스 흘러넘치게 부어줘 '맛잘알'들만 몰래 먹는 청년다방 '버터갈릭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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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이드 메뉴 감자튀김 먹으러 청년다방 가요!"

종종 몇몇의 음식점에서 사이드 메뉴가 더 맛있어 메인 메뉴 못지않은 활약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로 꼽히는 브랜드 메뉴는 즉석 떡볶이 전문점 '청년다방'에서 판매하는 '버터갈릭 감자튀김'이다.

특히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요즘 단짠단짠의 대명사 '감자튀김'은 맥주와 찰떡궁합 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청년다방 인기 사이드 메뉴인 '버터갈릭 감자튀김'은 여타 다른 감자튀김과는 다른 비주얼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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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겉바속촉'이라고 불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잘 튀겨진 감자튀김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갈릭 파우더와 꾸덕한 크림소스가 잔뜩 올라가 있다.

물론 감자튀김만 먹어도 맛있지만, 더욱 즐거운 먹부림을 위해서는 이 샛노란 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야 한다.

이 버터갈릭 소스는 한 입 먹는 순간 하루의 피로가 사르륵 풀리는 경험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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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갈릭 감자튀김'을 맛본 누리꾼들은 청년다방의 떡볶이와 찰떡궁합을 자랑해 강력 추천한다며 "이거 먹으러 청년다방 간다"라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색다른 간식거리를 찾는 이들이라면 청년다방의 '버터갈릭 감자튀김'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