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송지효 "지금 너무 행복해 '결혼' 생각 없다...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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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송지효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의 주연 송지효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송지효는 올해 40세가 된 데 대해 "사실 나이에 감각이 없다"며 "지금 나이 들어서 물리적으로 힘든 건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반면 오히려 할 수 있는 게 많아진 것 같아서 훨씬 좋다. 30대를 보내고 나니까 오히려 앞으로는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예전에 못했던 걸 지금 더 할 수 있고 생각해보지 못한 걸 시도할 수 있다. 지금이 사실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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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혼에 대해서는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 생활이 너무 좋다. 제 생활이 바뀌는 것에 있어서 제가 그 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나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난 2017년 발간한 첫 장편 소설 '아몬드'로 25만부를 판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손원평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송지효는 데뷔작인 '여고괴담3-여우계단'(2003) 이후 17년만에 스릴러 영화에 도전했다. 그는 극 중 가족이 되려는 여자 유진 역을 맡았다. 유진은 25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온 서진(김무열 분)의 동생으로, 수수하고 소심해 보였던 첫인상과 달리 금세 가족들 안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지만 어딘지 모르게 점점 분위기가 달라져 간다.


'침입자'는 오는 6월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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