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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아빠♥스피츠 엄마의 미친 사랑(?) 끝에 태어난 세젤귀 믹스견 '푸피츠'

댕청하게 생긴 믹스견 '푸피츠'가 집사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다양한 유전인자를 물려받아 더 건강하고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는 믹스견이 대세다.


짤막한 다리와 동글동글한 얼굴, 봉긋 솟아오른 귀로 댕청미를 뽐내는 믹스견이 있다.


살아있는 인형이라고도 불리는 이 믹스견은 '푸피츠'라고 불리는 강아지다.


'토이푸드'과 '스피츠' 사이에서 태어난 '푸피츠'는 단어의 배열을 바꾼 '스피푸(스피치+푸들)'라고도 불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댕청미 넘치는 이 '푸피츠'가 귀여운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듯한 '푸피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이푸들의 몽글몽글한 갈색 털과 스피츠의 봉긋 솟아오른 커다란 귀를 쏙 빼닮은 '푸피츠'의 외모는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만든다.


이 견종의 성격은 매우 활발해 달리기와 산책을 좋아한다고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liverthedogx'


대부분의 믹스견의 특성상 '푸피츠' 또한 건강하며, 사람 말도 잘 따르고 영리한 편이다.


하지만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섣불리 가족으로 맞이하는 일은 피하도록 하자.


사랑스러운 동물과 함께 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는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상황이나 마음이 갖춰진 상태에서 맞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