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일 3와'한다"···비 '깡' 이어 역주행 노래로 떠오르고 있는 전진 '와'
비의 '깡' 열풍에 이어 유튜브를 중심으로 12년 전 노래인 전진의 '와'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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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전진의 '와'(Wa)가 비의 '깡'을 이을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비의 '깡'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깡' 인기와 더불어 이를 더 거슬려 올라가 12년 전 노래가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바로 지난 2008년 전진이 솔로 활동에 나서며 발매한 '와'다.
YouTube 'Corine B.'
SBS '미운우리새끼'
클럽에서 일어나는 남녀 간의 묘한 심리를 가사에 담은 '와'는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빠르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와'는 당시에도 소수의 마니아층을 양산했다.
'깡' 열풍에 더불어 누리꾼들은 유튜브에서 전진의 '와' 영상을 찾아 "남들이 1일 3깡 할 때 나는 1일 3와 한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깡' 못지않은 중독성으로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아 역주행 조짐을 보이는 전진의 '와'를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YouTube 'Corine B.'
SBS '미운우리새끼'
KBS2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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