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어제(30일) 하루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닷새 만에 확진자 수가 30명 이하로 떨어졌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27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 1,46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15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12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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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2명, 서울 6명, 인천 3명, 울산 2명, 부산 대구 대전 제주 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70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완료하는 즉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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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1일)부터는 ‘마스크 5부제’가 폐지돼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의 학생은 1주일에 5개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또한 더위에도 장시간 착용할 수 있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비말 차단용 마스크’ 유형도 신설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