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 고비"···어제(29일) 신규 확진자 39명이나 나온 대한민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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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만 확진자가 100명이 나온 가운데, 어제(29일) 하루 대한민국에서는 '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세가 나타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9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39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 1,44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2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12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경기 13명 서울 9명 인천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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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현재까지 269명을 유지했다. 


전날(29일) 발생한 지역 감염 사례 관련 중 대다수는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사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통계는 발표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완료하는 즉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기도는 28일부터 해당 센터에 집합 금지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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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자 오는 6월 14일까지 수도권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 내 감염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보고 내린 조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6월14일까지 약 2주간은 가급적 외출과 모임, 행사 등을 자제해 주시고, 특히 지역사회 감염이 다수 발생한 음식점, 주점 등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각별히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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