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부터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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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30일)부터 21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이번 국회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이뤄졌다. 


다당제를 기반으로 했던 20대 국회와 달리 여당이 177석의 과반의석을 차지해 제1 야당과 양당제 속에서 입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시작된 21대 국회는 앞으로 첩첩산중으로 쌓인 과제들을 하나씩 풀어야 한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뉴스1


임기 시작을 앞두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21대 국회는 국난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라는 시급한 과제를 안고 시작했다"며 "지각·늦장 개원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 일하는 국회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협치와 상생의 정신으로 원래 야당일 때 주장하는 선 정도만 들어주면 원구성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21대 국회는 오는 6월 초 정부에서 제출할 예정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앞두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최악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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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장한 상시국회, 상임위 상설화를 골자로 한 국회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문제도 풀어야 한다. 


앞서 20대 국회는 식물 국회, 동물 국회 등의 오명을 쓰며 국민들의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국민들이 이번 21대 국회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양당제 국회에서 여야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지키며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고 양보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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