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vs 4인분"…영국서 한끼 식사라는 '4천 칼로리 폭탄' 음식 양

인사이트Kats Cab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거 20분 안에 가능?"


먹방이 대세인 요즘 친구들에게 엄청난 양의 음식 사진을 공유하며 센 척을 하는 '먹방 꿈나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먹방 꿈나무의 길은 멀고도 험난한 것. 보기와는 달리 막상 먹기 시작하면 아무리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음식들 때문에 새삼 먹방 유튜버들의 대단함을 느끼곤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영국의 한 카페에서 조식으로 제공하는 어마어마한 음식의 양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뜻밖의 갑론을박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음식은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Kats Cabin'이라는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는 아침 식사 메뉴이다.


인사이트90분 안에 다 먹으면 400만원 주겠다는 챌린지 사진 / Twitter 'TrevDon'


사진으로 알 수 있듯 해당 메뉴는 계란 프라이 4개, 소세지 6개, 베이컨 6개, 해쉬브라운 4개, 토스트와 튀겨낸 식빵, 3가지 종류의 소스들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에서 공식적으로 알린 메뉴의 칼로리는 '4,000 칼로리'로 엄청난 고열량을 자랑한다.


얼핏 보면 쉽게 다 먹을 수 있을 듯 보이지만 카페 주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번도 혼자 이 양을 다 먹어치운 사람은 없었다고.


덕분에 카페는 해당 메뉴를 혼자 다 먹을 경우 3만원 상당의 음식을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이를 두고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사진 속 음식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다, 없다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때 뜻밖의 질문으로 누리꾼들을 멘붕에 빠트린 이가 나타났다. 바로 사진 속 음식이 2인분인지 4인분인지 궁금하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계란 프라이가 4조각인 걸 보면 4인분이 맞다"라고 말했지만 일각에서는 "소세지랑 베이컨은 6개다. 4명이서 나눠먹기에는 무리다. 이건 2인분이 맞다"라고 반박했다.


모두가 고민에 휩싸인 그때 한 누리꾼이 나서 한방에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쉽게 생각하면 소스만 봐도 정답을 알 수 있다"라며 "각종 소스들이 담긴 통이 2개씩만 온 걸 보면 이 메뉴는 2인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쾌한 해답(?)을 들은 누리꾼들은 "오 신박하다", "솔직히 홀수면 싸움난다", "이거 그냥 1인분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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