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물류센터 작업장·모자·신발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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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경기도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전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이 직원들이 착용하는 모자와 신발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현장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한 결과 작업하는 모자, 작업장에서 신는 신발 등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해당 물류센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근무한 모든 근로자 대상 전수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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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는 배송 작업을 하는 환경인 만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감염자로부터 사업장 전역에 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다.


한편 이날 발표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감염자는 전일 9시 대비 46명이 추가 발생했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생활방역수칙 사각지대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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