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너무 커 청바지 지퍼도 안 잠기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믿기 힘든 비현실적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지퍼도 제대로 안 잠긴 청바지 착샷을 올리며 '왕골반'을 인증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앉아서 일하니까 체중관리 힘들다"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청바지에 크롭탑을 매치한 후 전신거울 앞에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남다른 골반 라인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완벽한 S자 체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청바지 지퍼가 열려 있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군살은 전혀 없었지만 골반이 큰 까닭에 지퍼가 제대로 잠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앞서 야옹이 작가는 최근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이후 하체가 탄탄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글래머 몸매는 물론 하체까지 남다른 야옹이 작가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작가 그만두고 아예 모델로 전향하셔도 될 듯", "완벽 S라인 몸매 실화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18년 4월부터 화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지난해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한 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