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린 줄 알고 벌벌 떨다 공포감에 잔여 시즌도 못 치르게 된 '캉요미'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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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귀요미' 은골로 캉테가 남은 시즌 결장할 전망이다.


캉테의 발목을 잡은 건 코로나19다. 캉테는 최근 몸살을 앓으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이 상당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의 다수 매체는 캉테가 잔여 시즌을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캉테는 최근 재개된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구단엔 '코로나19'에 감염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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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는 앞서 몸살 등의 증상을 보여 자가격리되기도 했었다. 검체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돼 있는 동안 공포감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의 불운한 가족사가 이 공포감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캉테는 2018년 친형인 니암을, 11살이던 해 아버지를 여읜 기억이 있다.


구단과 선수단 역시 캉테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윌리 카바예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캉테를 공개적으로 감싸기도 했다.


카바예로는 "그는 늘 겸손하고, 항상 웃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며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다. 훈련 복귀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캉테가 훈련을 좋아하고, 거짓말을 못한다는 걸 알고 있다.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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