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조이그라이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조이그라이슨이 올 여름 신상품 핸드백으로 '마고(Margot)'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실루엣이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마고'는 사첼 백과 크로스 바디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인 루프 장식을 모티브로한 락장식을 골드 브라스 컬러로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특히 이태리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돼 견고하고 고급스러움은 물론 생활 스크레치에도 강하다.
사진 제공 = 조이그라이슨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롱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숄더나 크로스 바디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마고 사첼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지선우 역)가 착용해 출시전부터 3040 여성들에게 화제가 됐다.
마고 크로스 바디는 미디움과 라지 등 두가지 사이즈로, 컬러는 오프 화이트, 헤더 그레이, 크레페, 카멜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가격은 35만 8천원부터 43만 8천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