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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딸 하퍼를 위해 새롭게 한 문신 (사진)

축구계의 소문난 문신광이자 ‘딸바보’ 데이비드 베컴이 막내딸 하퍼를 위해 특별한 문신을 했다.

Via Instargram

 

'딸바보'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막내딸 하퍼(Haper)를 위해 새로운 문신을 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는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목에 새겨진 하퍼의 이름 위에 특별한 문신을 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베컴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검정색의 'Haper' 문신 위로 'Pretty Lady'가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목에 문신으로 새길 만큼 딸 하퍼가 '특별한 의미'라는 베컴의 글처럼 그가 자식들을 유달리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Via Instargram

 

실제로 베컴은 자신의 등에 훈남 3형제인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가 태어날 때마다 그들의 이름을 문신으로 큼지막하게 새겨놓았다.

 

축구계의 소문난 '문신광'이자 '자식 바보'인 베컴의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베컴은 2주 전에도 딸 하퍼의 4번째 생일을 기념해 하퍼와 함께한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