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더벤티, "풍부한 바디감" 아메리카노 원두 리뉴얼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벤티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더벤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커피 맛을 선사하고자 아메리카노 원두를 전면 리뉴얼하고 '바디감이 풍부한, 최고의 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각 메뉴의 장점을 극대화 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오직 더벤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더벤티 고유의 '벤티 플레이버'를 강화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커피 메뉴의 중심인 아메리카노 원두를 전면 교체했다.


더벤티는 각기 다른 품종의 원두를 한꺼번에 볶는 방식과 달리 원두별 산지에 맞는 커스텀 로스팅 방식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로스팅한 원두는 워터퀀칭 기술로 빠르게 냉각해 원두 고유의 품질을 극대화했다.


인사이트더벤티 공식 홈페이지


아로마 프레쉬 밸브가 적용된 퍼펙트 패키지를 사용함으로써 원두의 맛과 향을 최적의 상태로 보존한다. 이 기술은 산소 잔존율이 1% 이하인 상태로 포장되어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뉴 에스프레소 블렌드'는 엄격한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 인증을 받은 브라질산 원두를 중심으로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아몬드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이 조화된 블렌딩이 특징이다. 기존 원두에 비해 산미가 덜하고 구운 아몬드, 피넛 버터, 사탕수수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