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45kg 마네킹 몸매 가졌는데도 다이어트 하는 '자기관리甲'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큰 키와 마른 체구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네킹 몸매를 보유한 배우 김새론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필라테스 수업을 하던 중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잠깐의 여유를 만끽했다.
롤러 위에 얹힌 김새론의 가녀린 팔목과 한손에 잡힐 듯한 얇은 허리가 돋보인다.
같은 날 김새론은 다이어트 식단까지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67cm에 몸무게 45kg인 김새론이 충분히 말랐음에도 체중 관리에 힘을 쏟는다는 사실이 놀라웠던 것이다
김새론은 점심에는 "소고기 100g, 잡곡밥 130g, 양상추 100g, 토마토 100g"을 섭취한다고 전했다.
간식으로는 삶은 달걀 2개와 바나나 1개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새론의 인스타를 방문한 누리꾼은 "김새론도 운동하는데 나는 뭐지", "뺄 살이 어딨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