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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먹을 때마다 가슴으로 '맛집 리뷰' 쓰는 여성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가슴으로 음식 인증샷을 올린 여성 크리스 머피(Chris Murphy)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HE Sun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찍는다는 음식 인증샷.


음식 인증샷을 찍는 행위는 SNS가 활발해짐에 따라 누구나 한 번쯤 찍어 봤을 만큼 익숙한 풍경이 됐다.


그런 가운데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음식 인증샷을 남기는 한 여성이 음식보다 시선 강탈 되는 풍부한(?) 신체 부위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음식 사진과 함께 자신의 가슴을 같이 찍어 인증하는 여성 크리스 머피(Chris Murphy)를 소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HE Sun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매일 자신이 먹는 일상의 음식들을 가슴에 바짝 붙여 촬영해 개인 블로그에 게시해왔다.


사진 속 음식 인증샷은 무엇을 인증하는 사진인지 헷갈릴 만큼(?) 풍만한 가슴이 압도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음식에 가슴이 거의 닿을 듯 보이는 촬영구도 때문에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브래지어만 착용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모습은 의도적인 느낌까지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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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HE Sun


1인분의 음식은 제법 많은 양에 큰 접시에 올려져 있지만 여성의 커다란 가슴에 비하면 초라하고 작게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크리스가 어떤 의도로 이 같은 사진을 게재했을까. 매체는 크리스가 음식 인증샷을 왜 올리는지 따로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름 외에 그녀가 공개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행복하다", "감탄스러운 음식 인증샷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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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H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