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비싼 '필라테스 기구' 들여놓고 홈트하는 '백종원♥' 소유진

Instagram 'yujin_s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음에도 20대 뺨치는 몸매를 갖고 있는 배우 소유진.

그의 남다른 몸매 비법이 드디어 공개됐다.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아침, 홈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Instagram 'yujin_so'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 옆에는 짐볼과 인바디 체크 기구도 있다.

운동 기구가 있는 방 벽면은 거울이 부착돼 있어, 운동 중 자세 교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소유진은 아이가 셋이나 있는 만큼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하기 어려워 집 안에 '운동 전용 방'을 만들고 틈틈이 운동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은 집안에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를 둔 소유진의 모습에 "운동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육아와 내조는 물론, 일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그는 tvN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틀빅 히어로 : 더 챌린저'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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