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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평균 시청률 4% 돌파

배우 박보영의 빙의 연기로 화제를 모으는 케이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했다.

via tvN

배우 박보영의 빙의 연기로 화제를 모으는 케이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했다고 tvN이 26일 밝혔다.

 

전날 오후 8시45분부터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8회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4.3%(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이 키스에 이르는 순간, 강선우를 홀릴 목적으로 봉선에게 들러붙었던 귀신 신순애(김슬기)가 튕겨 나와 호기심을 자극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가요제 4번째 이야기' 편은 1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발라드를 원하는 가수 아이유에게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장르를 고집스레 요구하는 멤버 박명수를 두고 온라인에서 초청된 음악인 색깔도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여진구 주연의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24일 전국 시청률 2.4%의 성적으로 12부작을 마무리 지었다.  

 

금요 예능가 전쟁에서는 20번째 시즌을 맞아 브루나이로 떠난 SBS TV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이 11.6%, 우여곡절 많았던 KBS 2TV '나를 돌아봐'가 6.4%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배우 김광규가 하차한 MBC TV '나 혼자 산다'는 9.7%를 기록했다.

 

배우 최지우가 옥순봉을 찾은 tvN '삼시세끼 정선편2' 11회는 같은 날 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1.4%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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