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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달달 '소다+바닐라' 조합으로 청량함 대폭발하는 맥날 신상 소다 밀크 쉐이크

더운 여름, 청량함과 시원함을 책임져 줄 달달하고 상큼한 맥날 신상 소다 밀크 쉐이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omakoma527'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이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찔끔찔끔 날 만큼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는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줄 만한 시원한 디저트가 생각나기 마련. 그렇다고 매번 같은 디저트를 먹기에는 지겹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시는 순간 시원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신상 음료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맥도날드 신상 '소다 밀크 쉐이크'다.


인사이트Instagram 'deyongguihao'


인사이트Instagram '8mai_mai4'


최근 맥도날드 제팬(McDonaldsJapan)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상 음료 소다 밀크 쉐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소다 밀크 쉐이크는 맥도날드가 일본 유명 제과업체인 모리나가 제과와 협업해 소다맛 캔디를 밀크 쉐이크로 변형해 만든 제품이다.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다 밀크 쉐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소다 특유의 민트빛 비주얼에 향긋하고 달콤한 바닐라 향이 더해진 밀크 쉐이크다.


인사이트Instagram 'kyon_tokiiro'


인사이트Instagram 'zaki_1022'


한 입 쭉 빨아들이는 순간 입안을 맴돌며 혀를 부드럽게 녹이고 청량한 기운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지면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소다 덕후들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음료로 뽑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다 밀크 쉐이크는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어 소다 덕후들의 국내 출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국내 출시 예정 소식은 없지만 많은 누리꾼이 소다 밀크 쉐이크를 맛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10andvw'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apan_food_diary'


인사이트Instagram 'keiichi_miyaz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