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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박힌 피지 한방에 뜯어내는 중독성 甲 '피르가즘' 영상

피지를 압출하고 싶은 충동에 자주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피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준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onderful.world.pic'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더운 여름이 되면 폭발하는 피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들이 많다.


피부 깊숙이 박힌 피지는 피부를 거뭇거뭇해 보이게 하고 번들거리게 만든다.


눈에 거슬리는 피지들을 보다 보면 당장이라도 모두 짜내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잘못 건드리면 흉터가 남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한 번쯤 피부 피지와 블랙헤드 때문에 고민해본 이들을 대리 만족하게 만든 '피르가즘' 영상이 등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onderful.world.pic'


21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코팩을 하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코팩으로 피지와 블랙헤드를 모조리 다 뽑아내는 과정이 담겼다.


코팩을 천천히 떼어내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노란 피지 덩어리들이 쑥 하고 튀어나온다. 피부에 박혀있던 블랙헤드도 쭉쭉 뽑혀 나왔다.


이들의 피자가 하나하나 제거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 왠지 모를 쾌감을 느껴지게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onderful.world.pic'


여드름은 피지 분비 증가로 모낭에 생기는 염증성 피부 질환이며 오래 방치될 경우 까만 블랙헤드가 되기도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여드름이 발생했을 경우 함부로 짜거나 뜯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특히 맨손으로 여드름을 짜면 2차 세균감염이 생기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패인 흉터 또는 모공을 넓게 만드는 등 피부에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얼굴 표면에서 여드름이 발견되면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잠을 자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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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onderful.world.pic'


※ 아래 영상에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