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알바하다 만난 '한국인 여친' 너무 사랑해 매일 한국어 공부하는 '사랑꾼' 우크라이나 남친
가장 사랑하는 여친과의 결혼을 위해 언어도 문화도 낯선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남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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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여보부부[JINIKIN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장 사랑하는 여친과의 결혼을 위해 언어도 문화도 낯선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남친이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여보부부[JINIKING]'의 영상이 화제다.
신혼부부의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있는 이 채널의 주인공은 바로 젊은 국제 부부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남편과 한국인 여성은 롯데월드에서 일하며 만나게 됐다.
YouTube '여보부부[JINIKING]'
두 사람은 언어도 문화도 달랐지만 데이트를 하며 운명임을 느끼고 젊은 나이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
특히 남편은 아내와 함께하기 위해 한국에 정착해 열심히 한국말까지 배우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종종 사랑을 위해 자신을 얼마나 희생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음을 느낀다.
언어도 문화도 생소한 곳에서 꿈을 잠시 접어두고 타국에 머물 만큼,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양보할 줄 아는 우크라이나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이 부부처럼 사랑하고 싶다", "너무 이쁘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남편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여보부부[JIN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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