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6월 15일 역대급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Facebook 'official.izon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이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6월 15일 컴백하며, 멤버들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안무 연습에도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acebook 'official.izone'

Twitter 'official_izone'

지난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아이즈원은 이로써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특히 아이즈원은 '블룸아이즈'로 역대 걸그룹 초동 신기록과 함께 역대 걸그룹 음반 총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또한 '블룸아이즈'를 통해 '라비앙로즈'-'비올레타'-'피에스타'로 이어지는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의 대미를 장식한 만큼, 아이즈원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돌아올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앨범 발매 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