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넣고 빙빙 돌려먹으면 '상큼+시원' 터지는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
스크류바 포도맛에 이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이 새롭게 출시됐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5월도 어느덧 깊어져 중순을 넘겼고 기온은 점차 올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기 시작한다.
이런 날이면 어김없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당기기 마련이다.
최근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은 그 비주얼만으로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듯하다.
편의점 CU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새콤달콤한 맛으로 스크류바 덕후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이유다.
3가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조크박바'와 보랏빛의 '스크류바 포도'를 출시한 데 이어 나온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겁다.
비주얼에서부터 스크류바 특유의 식감이 느껴진다. 아삭하고 깨물면 온몸에 시원한 냉기가 느껴질 것 같다.
여기에 노란 옷을 입은 자태로 군침을 돌게 한다.
누리꾼들은 쥬씨 메뉴 '오렌지 파인애플'을 떠올리며 "오파 덕후들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신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늘처럼 후덥지근한 날, 스크류바 만한 아이스크림이 있을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까운 편의점 CU에 들려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로 하루의 피곤함과 더위를 날려보길 바란다.